대표자 인사말 약도/연락처 최근소식   홈 > 회사소개 > 최근소식 환경부, 익산 왕궁지역 30만5000㎡ 토지매입 착수  2011.07.13 10:04:48     1,187 <환경부, 익산 왕궁지역 30만5000㎡ 토지매입 착수> 5년안에 협의매입 완료 후 바이오순환림 조성 예정 환경부가 새만금 상류 가축분뇨로 인한 새만금 호내 수질악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익산 왕궁지역 현업축사에 대한 본격적인 토지매입에 착수했다. 11일 환경부는 작년 7월 총리실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‘익산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’에 따라 2015년까지 428억원의 예산으로 약 30만5000㎡매입해 생태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　토지매입사업 대상지역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익산, 금오, 신촌농장 등으로 현업축사를 대상으로 국가와 소유자가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협의매입이 원칙이다. 　환경부 관계자는 “현재 현업축사 중 계속 현업유지를 희망하는 농가는 약 20%로 나머지 80%를 대상으로만 협의매입할 계획”이라며 “토지매입을 위한 공인중개사 전담직원을 익산 왕궁 지역에 상주키셔 토지매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　환경부는 앞으로 5년 안에 협의매입을 완료한 후 해당 토지에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다. 　지난 6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‘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’ 개정안에 따라 새만금호 환경관리 및 생태환경용지 조성 주무부처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환경부로 변경됐다. [ 일간건설  2011-07-11 ]